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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디자인페어] 코엑스 디자인페어에서 영감 얻기봉봉의 예술투어 2024. 1. 4. 11:56
학교 출장으로 갔다왔는데 지금까지 갔던 페어 중 제일 인상깊게 본 페어였다.
각각의 회사와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에 따라 디자인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보는 재미가 있고, 개인으로 작업하는 작가님들의 작품들도 상품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너무 재치있게 만들어졌다. 주제는 환경인 것 같다. 환경 보호를 위한 디자인용품도 있고, 말 그대로 편리한 환경을 위한 디자인도 있었다.
무심코 지나가다보면 걸려 넘어지거나 무릎이 다칠 때가 있는데 그걸 놓치지 않고 디자인적 요소를 넣어 제작한 머쉬룸캡
옥수수전분 플라스틱이었나? 그걸 바탕으로 화병이 만들어진다.
아이들이랑 점토 활용해서 이런거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다시 해봐야겠다.
인천캠핑작전본부?의 부스. 인포그래픽도 있고 엠비티아이를 활용한 캠핑장 추천, 디지털불멍(?) 으로 체험해보는 공간도 있다.
플라스틱조화가 문제가 될 줄 몰랐는데...
정말 재미있었던 아이디어. boh 에서
원형으로 이렇게 만들어보는 것도 재미있겠다.
세상에.. 내가 알고 있는 그 수세미??? 그 수세미를 가지고 어떻게 저런 작품을 만들 수 있었을까?
디스플레이를 신박하게 하길래..
내가 시흥청년협업마을에서 들었던 목공클래스 강사님께서 계셨다 ㅎㅎ
디자인이 한국적이면서 미니멀하다.
사투리를 홍보하는 부스
마찬가지로 한글을 활용한 디자인 물품
턱(문턱 고정용) 통은 문구류 담는 통. 꼭은 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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