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뚝딱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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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미술]크리스마스 입체 팝업카드 만들기뚝딱뚝딱 미술 2022. 12. 14. 17:37
준비물: 8절 도화지 절반, a4용지 절반 사이즈 색지, 슈링클스(선택)종이 요즘 팝업북,팝업 카드에 꽂혀가지고 연말에는 올해 수고한 나, 다가올 내년의 나에게 편지를 써보는 활동을 하려한다. 가장 쉬운 형태의 입체 카드 수준이기 때문에 사실 저학년도 하기 쉬운 활동이지만 종이접기는 항상 선생님이 먼저 만들 줄 알아야 아이들이 더 쉽게 따라할 수 있다. 1. 먼저 도화지를 이용해 카드를 꾸며준다. 2. 그 다음 색지를 반 접고 그 상태에서 1.5cm 정도 접어준다. 3. 막힌 부분을 대칭축으로 하여 크리스마스 트리 절반 모양을 그려준다. 그리고 1.5cm 부분에도 저렇게 그림처럼 잘라준다. 4. 잘라준 후 올해의 나에게 편지를 쓴다. 5. 반 접은 입체카드 속에 선에 맞추어 붙여준다. 그 다음 도화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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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속아트살롱]강익중 작가의 소통과 평화 알아보기뚝딱뚝딱 미술 2022. 12. 13. 17:44
강익중작가는 자음과 모음이 합쳐진 균형감있는 아름다운 글자인 한글을 활용해 3인치 정사각형 아트를 선보인 작가이다. 작가는 우리 민족의 통일, 그리고 더 확장되어 세계 속 사람들과의 조화와 통일을 작품에 녹여내고 있다. 요즘처럼 다문화사회로 접어드는 우리 나라에서는 더욱더 의미가 있는 작품들인 것 같다. 이번 수업에서는 우리반 이주배경 아이들과 함께 비석치기 때 쓰이는 비석으로 강익중 작가의 작품을 만들어보았다. 사진으로 볼 때는 몰랐는데 실제로 강익중 작가 작품을 보았을 때 반짝 거리는 투명한 것들이 코팅되어 있어서 그걸 참고하여 레진을 가지고 활용한 수업으로 진행하였다. 아이들과 함께 현재 독립운동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 김소월 시인의 '서시'를 써보는 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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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팝업북]기초4_열면 나오는 책뚝딱뚝딱 미술 2022. 12. 9. 16:57
이번에는 원리는 3과 똑같은 경우입니다. 기초3과 4의 차이는 단지 카드를 열 수 있는지 닫을 수 있는지의 차이일 뿐 만드는 방식은 같습니다. 이 방식을 터득한 아이들은 이 방식을 응용해서 크리스마스 트리도 만들 수 있고 다양한 방식으로 입체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장점] 1. 다양한 교과에서 활동으로 쓰일 수 있다. 2. 만들기도 쉽고 아이들이 창의적으로 응용해서 만들 수도 있다. [교과응용버전] 수학 3. 들이와 무게 공부할 문제: 들이와 무게를 일상에서 응용한 경우 찾아보기 목표: 음식을 만들 때 쓰이는 단위를 찾아서 써보기 https://youtu.be/0doozzY-R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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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팝업북] 기초3_ 건물 세우기뚝딱뚝딱 미술 2022. 12. 2. 16:10
이번 시간은 건물을 세우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진로와 직업에서 쓰일 수도 있고, 나의 집 꾸미기, 아니면 책 소개하는 입체북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장점은 1. 쉽다. 2. 연계 수업으로 하기 쉬움. 단점 1. 닫을 수 없음... 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아이들이 피피티만 봐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항상 잇다 플랫폼에 먼저 자료가 올라갑니다. 많은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한번 방문해보세요~ https://itda.edunet.net/viewer/detail.do 잇다 - 교육용 콘텐츠 공유, 수업자료 제작을 지원하는 교원 전용 디지털콘텐츠 플랫폼 소셜 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 카카오 아이디로 로그인 공용 PC 및 기기에서는 소셜로그인 이용 후 개인정보 유출방지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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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팝업북] 기초 2_ 종이 스프링 만들기뚝딱뚝딱 미술 2022. 12. 2. 15:37
이번 방법은 가장 쉽고 빠르게 입체를 만들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매우 쉽고 간편하지만 1번 방법보다는 조금(?) 난이도가 있습니다. 하지만 ㄱ글자만 알면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주의점 - 스프링을 너무 길게 만들면 오히려 입체감을 넘어 마치 상자 열면 나오면 장난감마냥 움직입니다.. 장점 1. 쉽다. 2. 활용범위가 넓다. 단점 1. 없음. 번갈아가며 접어주면 완성입니다. 스프링의 길이는 길어야 1~1.5cm정도가 좋을 것 같습니다. 짜투리 종이는 손가락 길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잇다 플랫폼에 먼저 자료가 올라갑니다. 많은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한번 방문해보세요~ https://itda.edunet.net/viewer/detail.do?lrnCntntsNo=133938 잇다 - 교육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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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팝업북] 기초 1_ 카드를 열면 튀어나오는 입체 카드뚝딱뚝딱 미술 2022. 12. 2. 15:32
입체카드를 만드는 가장 기초 중의 기초입니다. 준비물은 머메이드지(없으면 도화지), 가위, 붙일 그림 등 입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1. 쉽다. 2. 오픈하면 튀어나온다. 이지만 그만큼 단점도 있습니다. 단점 1. 카드에 붙이는 그림의 크기와 가로/세로 인지에 따라서 어떻게 잘라야 할지 저학년의 경우 조금 힘들 수 있음. 저는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그림의 바닥은 플랫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림이 바닥이 가위로 오려서 울퉁불퉁하면 입체를 만든 종이 부분이 튀어나옵니다. 만드는 방법 1. 종이를 반 접는다. 2. 가위를 이용하여 2cm(그림의 크기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정도로 2줄 만들어 자른다. 3. 자른 부분을 접어준다. 5. 종이를 펼쳐 ㄱ 자로 만든다. +잇다 채널에 항상 먼저 올라갑니다! 잇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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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식수채화] 삼원색으로 무지개 표현하기뚝딱뚝딱 미술 2022. 9. 27. 00:18
학생 준비물: 빨.노.파랑 물감, 납작붓(20호), 평붓(1호), 팔레트, 물통 교사 준비물: 이젤보드(4절), 손걸레, 도화지 요즘 미술 교과에서는 미국 먼셀의 색상환을 기준으로 가르치고 있다. 색상환을 보면 자연스러운 느낌보다는 깔끔하고 상당히 기계적인 느낌을 받는다. 디자인의 세계에서 쓰일 것 같은 그런 느낌말이다. 아이들은 감성적으로 색에 대한 접근을 하길 바라는 마음에 괴테의 색상환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괴테의 색채론을 아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과학적인 접근으로 바라보는 색이 아니라 각각의 색을 도덕적이고 감성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파란색을 보면 다양한 빛깔에 따라 느껴지는 파란색이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우울한 감정이 느껴지는 블루, 푸르른 하늘의 블루가 있듯이 말이다. 괴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