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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솔직히 설렁설렁하긴 했지만 올해는 진짜 제대로 준비하는 중이다. 주변 지역 학생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세계시민 미술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1.2학년은 에코백 디자인 3.4학년은 멸종위기 동물 그릇 5.6학년은 코로나 19시대에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는 필립콜버트 아트 따라잡기 수업을 할 예정이다.
www.youtube.com/watch?v=va6Fvubr-gI 여전히 그립고 애틋했던 첫 담임 시절의 제자들. 전담이었다가 2학기에 만났지만 서로에게 진심이었기에 마지막에 웃으면서 인사할 수 있었다.
두 가지 버전의 나. 이걸 조각조각 자른 후 피카소 우는 여인처럼 만들어보았다. www.youtube.com/watch?v=LNUpoIhDz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