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미술3,4차시] 점의 표현 2

학습목표: 점을 다양하게 표현하기(명암, 크기 등)

사전학습: 선 연습(10분간)

활동1. 알사탕 그림책 읽기

활동2. 기초 점 그리기

활동3. 나만의 알사탕 만들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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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에 대한 기초표현방식을 배웠다면 이번에는 조금 더 디테일한 명암 수업으로 진행해보았다. 

사실 점이라고 표현하기에는 면에 가깝지만 명암 수업을 하는 것이 의미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수업을 만들게 되었다. 

 

아이들에게 명칭은 [양파 수업]이라고 했다 ㅎㅎ 

 

먼저 이 수업을 진행하기 전 이걸 보여주면서 다시 선 연습을 시켰다.

https://www.youtube.com/watch?v=KjJ0p5kplXs 

 

활동1. 알사탕 읽기

 

https://www.youtube.com/watch?v=Bp-48jNKmcM 

 

 

활동2. 기초 점 그리기

 

1. 먼저 큰 점을 그린다. 최대한 원의 형태에 가깝게 그리도록 지도한다.
2. 그 다음 점의 위.아래 꼭대기에 점을 살짝 표시한다.
3. 그 점에 맞게 5개의 둥근 곡선부분으로 나눈다.
4. 먼저 가장 연하게 전체적으로 칠해준다.
5. 중앙을 제외한 다른 부분에 한 번 더 칠해준다. 이 때, 선의 방향은 한쪽으로 일정해야 한다.     - 아이들이 선을 칠할 때 항상 여기 칠했다, 저기 칠했다 하면서 방향도 다르고 힘의 세기도 달라지면서 명암을 제대로 표현하기가 어려워진다. 그러므로 일정한 방향으로, 같은 힘으로 선을 칠해야 한다.
6. 맨 마지막 부분은 좀 더 힘을 주어서 칠해준다.  하지만 너무 힘을 주게 되면 연한 부분과 너무 차이가 나서 명암의 변화가 어색해져버린다.
7. 각 부분 사이의 경계를 연하게 칠해서 경계를 풀어준다.
8. 양파 완성 (사실 양파 만들 생각은 없었다..) 9. 아이들에게는 동그란 자연물/구슬을 생각해보라고 한 다음 표현하게 만든다.  그리고 항상 작품 끝 오른쪽 아래에는 날짜. 이름. 제목을 지으라고 한다.

활동3. 나만의 알사탕 만들기

4학년이고, 코로나 세대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내서 매번 수업을 할 때마다 감탄하고 또 감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