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5단원. 식물의 구조(5차시)_ 잎에 도달한 물은 어떻게 될까? 증산작용

 

 광합성이 식물이 에너지를 얻는 과정이라면

증산작용은 남은 물을 수증기 형태로 배출하는 현상이다. 그렇기에 계속해서 뿌리에서 새로운 물을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이다. 증산작용은 햇빛이 강할수록 수증기로 강하게 증발된다. 

어렵지 않은 차시인데 증산작용이라는 이름이 잘 붙지 않는 모양이다. 

그래도 무인도로 인해 애들이 더욱 즐겁게 수업을 할 수 있었다. 

 

나에게 큰  영감을 주었던 어릴적 나의 유일한 고학년 독서 책 노빈손... 고맙..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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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손들어보면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어봤다. 

생각보다 선행학습이 안되어있어 20명 중 18명이 비닐이 아닌 생수 2통을 가져가겠다고 했다. 

그리고는 바닷물을 라이터로 지져서(?) 물을 얻을거라고 했다....

 

 

 

 

 

 

비닐로 물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란 아이들...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증산작용도 보고.

 

 

 

 

추가 영상

: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면서 식물의 기공이 변하고 있다!

www.youtube.com/watch?v=NqJeGiMFcjA

 

: 대멸종을 불러일으킨 식물 

  - 물론 이건 광합성과관련된 영상이다. 

www.youtube.com/watch?v=uv2FsNDphU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