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 교육] 다했니?로 학습자상 발달시키기 과제 수행

https://www.youtube.com/watch?v=AswTPqwEa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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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학습자상을 각자 발달시키기로 정한 다음 개인별 목표를 써보라고 하였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구체적으로 목표를 정해보라고 이야기하여도 아이들은 책 많이 읽기  또는 책을 3권 읽기 등 목표가 구체적이지 않거나 목표가 너무 높아서 실천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그래서 결국 책상에 있는 목표 종이들을 과감하게 제거해버리고 이 방법으로 바꾸어보았다. 

 

바로, 다했니-다했어요

아이들은 어플을 설치하고 교사는 웹에서 관리하면 된다. 

자기 미션만 볼 수 있게만 만들어져서 프라이버시도 된다. 6학년에게는 너무 좋은 앱! 

안타깝게도 뱃지는 6개까지만 등록이 가능하여, 1학기에는 6개를 하고 2학기에는 5개를 해볼 예정이다.

 

이렇게 이미지와 뱃지를 등록하고 15개의 과제를 하면서 쿠키를 30개 이상 모으면 뱃지를 받을 수 있게 하였다.

 

그 다음 과제를 생성하였다. 나머지는 아이들이 안보이게 만들어놓고(회색)

첫번째 과제(노란색)만 아이들이 보일 수 있게 설정하였다. 

 

이렇게 설정을 해놓고 과제를 아이들이 그 안에서 정할 수 있게 과제 설명을 써놓았다. 

 

이렇게 그날의 지식을 정리하는 아이들

아이들 이름은 지웠습니다!

 

체험학습 써서 외국에 간 친구도 하루를 다했어요로 정리한다. 

 

 

 

 

2024년 업뎃> 요즘 민주주의와 예술에 대해 배우고 있는 우리반 아이들의 성찰 일지에서 깊이있는 성찰을 한 친구들이 있어 이것을 인쇄해서 교실에 붙여놓았다.

 

🦄 정리하기

 

1. 접근성이 뛰어나 아이들도 쉽고 부담없이 할 수 있다. 

2. 무엇보다 기록이 남아서 교사가 다시 보기 좋고 피드백도 가능하다.

3. IB학습자상 개발에는 이만한게 있나 싶다.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