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식왕냐옹이 2021. 4. 17. 22:03

www.youtube.com/watch?v=va6Fvubr-gI

 

여전히 그립고 애틋했던 첫 담임 시절의 제자들. 

전담이었다가 2학기에 만났지만 서로에게 진심이었기에 마지막에 웃으면서 인사할 수 있었다. 

너네가 알아서 문구 정하라고 하고 투표했는데 이걸로 해줘서 집에서 혼자 오열했다.